윤치국 치사사건에 대해 조사한 바로는

1) 윤기섭 교장에 대한 배척문제로 파벌이 생겨 졸업생인 윤치국이 희생당한 것

2) 합니하 신흥무관학교 출신이라는 윤치국이 고산자 무관학교에 등장하여 의심스런 행동을 하다 체포되어 조사받는 과정에서 윤치국이 사망한 것

3) 본교와 분교의 내분이 발단이 된 것으로, 합니하 분교 출신 윤치국이 분교의 대두자 학생들을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(윤치국이 사망?) <일요신문 2015년 기사 내용임>

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사실에 가까운지 궁금합니다.

신흥무관학교에 대한 여러 논문을 살펴봐도 윤치국 치사사건을 자세히 언급한 것은 없는데

그 내막을 좀 알고 싶습니다.

그리고, 신흥무관학교  후반기에 내부적으로 독립투쟁에 대한 노선 갈등이 있었다고 하는데

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.